두드림

기사 (전체 508건)

2010년을 바라보며

9년 전, 1999년 12월 31일.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20세기를 보내고 21세기를 고대하던 것이 아직도 기억난다. 벌써 9년 전의 일이다. 21세기는 당시의 화두였고 새로운 시대의 탄생이라는 점은 많은 ...

대구대신문 | 2009-12-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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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 & 대학언론 역할

MBC 드라마 에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신문 가 나온다. 사회 어둠을 밝히는 감시견보다, 기업의 방패막 속에 안락한 생을 추구하는 애완견...

허미옥(참언론대구시민연대 사무국장) | 2009-12-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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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시간의 주인이 아니다. 다만 그의 객석일 뿐이다."

"인간은 시간의 주인이 아니다. 단지 그의 객석이다"라고 유명한 비디오 아티스트인 백남준씨가 생전에 말했다. 2009년을 보내고 새로운 2010년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어떤 시간들을 보냈으며 앞으로 어떤 시간들을 ...

대구대신문 | 2009-12-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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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문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이은하(식품영양·1)1. 기숙사 점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쓸데없고 불편하다고 생각한다. 너무 자율성이 없고 아무리 기숙사라고 해...

이동형 기자 | 2009-12-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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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물이 없으면 움직일 수 없다

총학생회 회장 재선거가 내일로 다가왔다. 지난 달 부정 투표 의혹 제기에서 시작하여 당선 무효, 재선거 확정, 입후보자 모집 공고 이후 숨 가쁘게 총학생회 회장 재선거가 준비되어 온 것이다. 재선거 역시 단독 선거로...

대구대신문 | 2009-12-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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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바라본 대구대학교의 모습

이제 대학에 입학한지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제가 1년 동안 바라본 대구대학교의 모습은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대학이라는 의미가 무성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1년을 바라본 우리학교의 모습을 비판하려고 합니다. ...

송정호 | 2009-12-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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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는 수업을 무엇으로 하는가

나는 몇 년째 교양과목으로 "영화로 보는 미술" 수업을 하고 있다. 수강신청 때가 되면 학생들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그 많은 학생들이 ...

김인숙(미술디자인학부 교수) | 2009-12-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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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말하는 이들에게 박수를!

2009년을 서서히 정리하고 있는 요즘, 한 해를 돌아보니 좋은 일들도 많았지만 나쁜 일들 또한 많았다. 그 동안 학생들이 겪은 불편함과 문제점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갔다. 사건의 연유를 파악하고 불편과 문...

전연희 기자 | 2009-12-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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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등록금 공약은?

온 나라가 4대강 사업과 세종시 문제로 들썩이면서 백년대계인 교육문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심지어는 세종시 수정안을 관철시키기 위한 부속품으로 전락하고 있다.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 국립대와는 달리, 재정의 대부분을...

대구대신문 | 2009-12-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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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호 비호인]

고진영 기자 | 2009-12-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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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학생회장 선거 어떻게 보셨나요?

1. 이번 학생회 선거에 참여했는가?일단 학생자치기구의 대표를 선출하는 투표에 유권자로서 내 생각을 투표를 함으로서 참여했다. 이번 투...

최현지 기자 | 2009-12-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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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자

우리대학 역사상 전례가 없을 일이 두 번 씩 일어나고 있다. 올해 총학생회 회장 선거가 단독 선거로 진행된 것은 물론 당선 이후 부정 투표와 함께 당선 무효, 재선거 진행이 결정됐기 때문이다.초유의 사태에 학내는 떠...

대구대신문 | 2009-12-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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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의 '추억'과 기숙사

근대 사회를 조명한 학자들이 주목했던 공간 중의 하나는 집단 수용소다.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 외곽의 정신병원에는 소위 '비정상'이라...

이희영(사회학과 교수) | 2009-12-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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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 관심이 절실하다

우리가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믿음, 신뢰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믿음이 없다면 어떤 일도 함께 할 수 없다. 그리고 불신감이 싹트기 시작하면 그 불신감을 사라지게 하는 데는 오랜...

국형진 기자 | 2009-12-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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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대학에 문화의 향기를

우리대학의 외형은 대단하다. 전국 400여개 대학 중 학생 규모 전국 15위권으로, 편제 정원 4,553명, 정원 외까지 합치면 한해 입학정원이 5,030명에 이른다. 학생 규모만이 아니라 전국 400여개 대학 중 ...

대구대신문 | 2009-12-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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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총학생회에 바란다

김다은(국문·2)1. 올해 총학생회를 평가한다면?지금까지 총학생회의 행동들을 보면 학생의 대표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총학생회마다 ...

국형진 기자 | 2009-12-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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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loser)의 기준이 무엇인가

지난 주 인터넷과 학내는 때 아닌 ‘루저(loser)’ 열풍이 불었다. 패배자를 뜻하는 이 말은 최근 KBS의 토크프로그램인 미녀들의수다(이하 미수다)에 출연한 한 여대생이 키가 180cm를 넘지 못하는 남자는 루저...

대구대신문 | 2009-12-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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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지만 먼 민족, 조선족

작년 여름, 중국을 여행한 적이 있다. 13박 14일간의 중국여행은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게 한 아주 뜻 깊은 여행이었던 것 같다. 많은 생각들 중에서 특히 내가 한동안 잊고 지냈던, 아니 생각조차 해보지도 않았던...

김정환(역사교육과·4) | 2009-12-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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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뭐 먹고 살래?”

"넌 뭐 먹고 살래?" 이제 2009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나는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대학에 입학한다는 생각에 부풀어 있던 것이 어제였던 것만 같은데 유수처럼 시간은 것 잡을 수 없이 흘러갔다. '나...

전연희 기자 | 2009-12-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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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문제, 정밀한 실천으로 대처해야

대한항공이 발행한 기내의 각 좌석등 뒤에 비치된 (2009년10월호)의 항공노선도 4장의 지도 중 에 독도영유권 표기의 오류를 범하고 ...

최장근(일본어일본학과)교수 | 2009-12-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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