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대구대학교 홍보팀

지난 5일,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서문과 정문, 그리고 버스정류장 종점에서 ‘1학기 개강 환영 행사’가 열렸다. 지난 2일이 개강이었지만, 유동인구가 더욱 많은 월요일에 맞추어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홍덕률 총장을 비롯한 우리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이른바 ‘행복 간식’을 나눠주며 새로운 시작을 격려했다. 등교를 위해 학교에 들어선 학생들은 당황했지만 간식을 건네받고 이내 밝은 미소를 띠기도 했다.

우리대학 경산 캠퍼스뿐 아니라 대명동 캠퍼스도 간호보건학부를 위해 7일 아침, 간호학관 1층 로비에서 같은 이름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편 학생행복처는 개강맞이 환영 행사를 비롯해 시험기간에는 지쳐있는 학생들을 위해 ‘차 한 잔의 여유’ 행사 등을 주최하여 우리대학의 슬로건인 “학생이 행복한 대학”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