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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노선 확보된 818버스…안전문제는 빨간불?
이가현 기자 / 김규민 기자 | 승인2019.06.14 18:54

시내버스 교내 운행이 올해 초 시작되면서 편리함과 동시에 안전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올해로 818버스와 관련된 교통사고가 2번이나 일어나면서 교내 시외버스 운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목격자 A, “법·행정대학에서 기숙사로 가는 내리막길에서 사고 발생”

지난 4월, 법·행정대학 앞에서 차와 버스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 A씨는 “쾅 소리가 날 정도로 차와 버스가 크게 부딪힌 상황이었으며 충돌된 차량은 앞 범퍼가 떨어지고 꽤 멀리까지 파편이 튀었다.”며 심각했던 당시의 상황을 진술했다. 잇따른 교통사고에 안전문제에 대한 생각을 묻자 A씨는 “학우들이 원해서 운행하는 거지만 교내에서 일어나는 무단횡단이나 과속 등으로 인한 사고로 운행이 정지될 수도 있겠다.”고 답했다.

 

▶ 총학, “818 교내사고 방지 위해 보완책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

최근 계속하여 논란이 되는 ‘818 교내사고’에 대해 남기수 총학 학생복지위원장은 “우리 학우들의 안전의식 부족과 버스 기사들의 부주의 등 다양한 요인이 겹쳐 발생한 사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 위원장은 버스 기사님들의 부주의에 대해서 건의할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학우들의 안전의식 활동도 보완하여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총학 차원에서 교내 시내버스 출입과 관련된 안전 대책을 많이 고민했고, 실제로 ‘종점 818 전용 진입도로 개통, 버스유도선 도색, 캠페인 포스터 등’ 많은 일을 해왔으나 이런 사고들이 벌어져서 안타깝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안전 대책 보완에서 그치지 않고, 840노선 확대 등 공약 이행을 위해 경산 시청, 대구 시청 등에 건의 중이며 교통편의 관련 업무 또한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818버스가 운행을 시작한 지 두 달이 되어간다. 안전한 운행을 위해 안전 도우미와 안전캠페인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벌써 시내버스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학우들의 편의를 위해 교내노선을 확보한 만큼 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가현 기자 / 김규민 기자  rkgus7987@naver.com / mongo2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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