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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복합문화공간, 행정과 예술의 플랫폼 탄생
신수정 기자 | 승인2019.08.28 10:12

성산홀 L층 수업학적팀이 자리했던 공간이 전시실로 새롭게 탄생한다. 전시실의 공식 명칭은 성산복합문화공간(Seongsan Art&Culture Platform)으로 이름과 같이 ‘공간’에 초점을 맞추었다. ‘플랫폼(Platform)’은 개방형 시스템 환경을 뜻하는 용어로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로써 의미로 사용되었다.

본교 중앙박물관 학예실 황정숙 계장은 “성산홀 주 출입구인 L층에 위치한 이 공간이 딱딱한 본관, 행정건물로서 역할을 넘어서서 예술로서 사람을 이끌고 머물게 하며, 힐링 및 소통, 쉼터로서 기능, 나아가 대학 본관 입구로서의 개방적인 얼굴 기능을 함께 하는 것이 그 취지”라고 전했다. 학생들의 작품 전시가 가능한지 대해서도 “중앙박물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시가 선별되겠지만, 대관 전시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라며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취지와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임을 밝혔다.

다가오는 9월 4일, 성산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리는 본교 중앙박물관 특별 기획전 <우리 역사 속 다문화&우리 지역 속 다문화>는 한민족 속 다양함, 그중에도 문화에 관한 전시이다. 황정숙 계장은 “다문화는 이방인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임을 강조하며, “이번 전시가 이 시대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세계시민으로서 나를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 다양성의 사회와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와 나눔, 소통에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수정 기자  haeoreumdal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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