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고 본다. '때문에 인생'과 '덕분에 인생'이다.

때문에 인생은 누구 때문에 예를 들어 그것은 부모님, 형제 때문에 친구 때문에 또 누구 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한 거나 성공하지 못한 것에 계속 변명할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 질문하고 싶다. 당신이 처한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는가. 어쩌면 세상은 태어날 때부터 공정하지 못하다. 다시 말해 좋은 배경의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과 가난하고 배움이 부족한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사람이 앞 사람과 공정하다고 할 수 있을지? 이러한 조건들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다.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각자 자신의 노력이다. 물론 그 결과가 반드시 성공한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그래도 후자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이에 반해 ‘덕분에 인생’은 내가 누구 덕분에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이 사람은 자연스럽게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 것이고 그것은 그 사람이 성장하는데 더 큰 힘이 될 것이다.

어쩌면 인생은 이미 90%는 결정 나 있는 것도 있고 10% 만 그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하는가? 그러면 자신의 위치가 더 좋아질까? 10% 가능성이라도 희망을 하며 노력한다면 변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여기서도 종잣돈이 많고 적음에 따라 성공의 과실과 수고로움의 정도는 다를 것이다. 좋은 배경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성공했다면 그것이 오로지 본인만의 노력은 아닐 것이다. 이 사람에게 우리가 뭐라고 말할 순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도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