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새론 공과대학 학생회.. 학우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 및 프로그램 준비

▶공과대학 학생회, “체육대회, 2학기 가을행사 기획 준비 중”

<사진1> ‘제 1회 공과대학 벚꽃행사’를 찾은 학생들이 행사를 만끽하고 있다.

우리대학 공과대학에서 4월 6일 공대 3호관, 6호관 앞 주차장에서 ‘제1회 공과대학 벚꽃행사“를 개최했다. 오랜만에 열린 대면 행사에 공대뿐만 아니라 타과 학생들도 함께 모여 ’제1회 공과대학 벚꽃행사‘를 즐겼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제38대 새론 공과대학 학생회는 행사 주제를 봄과 벚꽃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공과대학은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며 ”새 학기 봄과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4월 초에 행사를 진행하면 학우들이 선호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행사 내용으로는 플리마켓, 사진/릴스 이벤트, 노래자랑이 준비되었다. 플리마켓은 각 학과별로 진행되고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나눔하고 구매할 수 있었다. 또한 각 단과대학에서 준비한 부스에서 각종 게임들이 열렸다.

<사진2> 단과대별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특히 신경 쓴 부분에 대해서 제38대 새론 공과대학 회장 이상신은 “노래자랑 프로그램에 필요한 음향장비인 마이크와 앰프 등 무대장비를 지원받아 행사를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각 단과대학 학생회는 학우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한 부스를 설치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사진3> 학우들이 노래자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행사를 진행하며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서 묻자 홍보부장 이수진은 “노래자랑과 각 콘테스트 추첨에 공평성을 두기 위한 기준을 정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행사를 홍보할 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떤 플랫폼을 이용하면 효과적일지 살펴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회 SNS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년 별 단체 채팅방을 이용하여 행사 일정을 홍보했다.

재38대 새론 공과대학 학생회에서는 체육대회와 2학기 가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