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정문

▶ 1주간 확진자 비율 5% 넘어가면 혼합수업 전환 고려 가능
▶ ‘대학 일상회복지원단’지속해서 코로나 19 관련된 동향 파악하고 있어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이 정점을 찍은 가운데 2학기 수업 운영 방식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본부의 발표로는 2학기에도 2022학년도 1학기 수업 운영 “대면수업 원칙”이 그대로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1주간 학내 확진자 비율이 학내 구성원의 5% 이상이 되면 수업 방식이 혼합 수업으로 전환된다.

1학기에도 전면 대면수업이었지만 강의실 방역관리 기준 등으로 학우 의견 수렴 후 불가피하게 비대면, 혼합 형태로 진행된 수업이 있었다. 이는 대면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 기숙사와 자취 생활을 선택한 학우들의 민원과 불만을 피할 수 없었다. 더불어, 비대면 수업에 익숙해지다 보니 대면 수업에 대한 거부감을 보이는 학우들도 있었다. 이에 대해 우리 대학 학사지원팀 곽성희 팀장은 대면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학기 장바구니 수강신청 시에 수업계획서도 대면수업임을 공지했고, 교수님들에게 온라인수업과 ZOOM(줌), 혼합수업은 피해 달라고 각별한 유의와 협조를 당부 드렸다.”고 말했다.

우리대학에서는 코로나19 대학 일상회복지원단 등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시부터 학내 코로나19 대응 비상관리 조직을 구성하여, 자율방역체계를 재정비하고 학내 코로나19 대응체계 운영, 출입관리, 시설 방역 등을 사전에 준비하고 있다. 또한, 변경된 방역 수칙과 기초 방역수칙을 학내 구성원이 인지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 등을 강화하여 생활 속 방역 관리에 철저하게 대응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학기 개강을 앞둔 학우들에게 “학생들이 캠퍼스 안에서 대학 생활을 즐기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멈췄던 대학 문화가 부활하고 학우들이 우리 대학 캠퍼스를 무대로 삼아 대학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했다.

마지막으로 2학기 개강을 앞둔 학우들에게 “학생들이 캠퍼스 안에서 대학 생활을 즐기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멈췄던 대학 문화가 부활하고 학우들이 우리 대학 캠퍼스를 무대로 삼아 대학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