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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에서 처음 열린 장애대학생 어울림생활체육대회
류미나 기자 | 승인2023.10.12 13:08
▲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장애대학생 어울림생활체육대회 진행 모습.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게임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22일, 2023 장애대학생 어울림생활체육대회가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한 이 체육대회는 올해 처음 열렸다. 대구 지역에서 이루어진 첫 장애·비장애 어울림 체육대회이기도 하다. 보치아, 한궁, 휠체어슬라럼, 뉴스포츠릴레이로 총 4종목, 1팀당 24명으로 지체 장애 2명, 시각 장애 2명, 청각 장애 5~6명, 지적장애 2~3명, 비장애인 12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었다. 대회는 A팀과 B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사전에 각 경기마다 선수 구성, 경기 방식, 규칙, 필요물품에 대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었다. 우리 대학의 특수교육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도 많이 참여했다.

권민송 (유아특수교육·22) 학우는 “처음 듣는 경기 종목에 흥미를 느꼈고, 장애 학우와 함께 (체육대회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다시 개최된다면 그때도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이상희 (유아특수교육·22) 학우는 "대학 진학 이후 이러한 체육대회는 처음"이라며 "재밌는 종목도 많았고, 다른 종목도 더 추가하여 열리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백상수 사범대학장은 "다들 즐거워하고, 여러 가지 스포츠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면서도 "바라는 점은 우리 대학 체육대회에서도 (장애·비장애가 함께할 수 있는) 종목들이 생기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본교 졸업생인 홍영숙 대구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 스포츠가 장애인에게 있어 굉장히 자존감도 높여주고, 사회 참여도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들을 많이 깨우칠 수 있다"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장애학생들이 (이러한) 운동을 통해 열정적으로 많이 움직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류미나 기자  fbalsk5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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