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기사 (전체 518건)

남북문제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저조하다

이번 남북 협상에 대해서 알고 있는 바가 있는가?대략 알고 있다. 이번의 남북 협상이 일어난 원인과 협상할 때 나온 남측과 북측의 대표...

노도형 | 2015-09-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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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의 온도’는 몇 도입니까?

얼마 전 흥미롭지만 안타까운 기사를 봤다. 여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로 각 세대가 겪고 있는 각종 사회·경제적 상황으로 인한 심리적 체감온도를 ‘마음의 온도’로 나타낸 것이었다. 조사의 결과로는 한국인의 ...

손지현 | 2015-09-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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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악성 댓글, 이대로 괜찮은가?

정승현(회계·15 )악성 댓글을 달아본 적이 있나?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서로 장난으로 댓글을 단 적이 있다. 그때는 악성 댓글이라는...

권해성 노도형 수습기자 | 2015-06-0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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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넘어 사회까지, 우리가 만든다

지난 20일 서울의 A여대 총학생회가 축제기간 동안 청소노조가 교내에 설치한 파업 관련 현수막을 철거했다. 미관상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미리 청소 노조 용역업체에 현수막을 철거해 달라고 공지했지만 해결되지 않아 총...

김다운 기자 | 2015-06-0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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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과 교육력 있는 대학을 위하여

최근 우리 학교는 구조조정으로 인한 폐과와 학과통합 등으로 어수선했다. 이러한 현상의 배후에는 학령인구 감소와 더불어 미래 산업수요에 ...

안현효(일반사회교육학과 교수) | 2015-06-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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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구조조정, 학생 참여가 시급하다

지금 우리나라 대학들은 대학 및 학과 구조조정으로 내홍을 앓고 있다. 우리대학도 그렇다. 대학에 입학할 학령인구가 급감하는 현실에서 구조조정에서 자유로운 대학은 단 한 곳도 없다. 수도권 대학은 수도권 대학대로 지방...

　 | 2015-06-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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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거리는 시간의 소중함

화사한 캠퍼스 풍경과 밝고 가벼운 학생들의 모습을 한껏 흐뭇하게만 지켜보기엔 대학 사회가 처한 오늘의 현실이 만만치 않은 듯하다. 많은 대학들이 생존을 명분으로 학사 개편과 구조 개혁을 추진하고 있고, 학생들은 수업...

　 | 2015-06-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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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주년, 그들을 기억하고 싶다

작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나?기억한다. 학교 수업 도중 처음 들었다. 배가 침몰했는데 처음엔 거의 구조 되었다는 소식...

손지현 박민선 기자 | 2015-04-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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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겠습니다. 그 어떤 별보다 빛나는 그대들을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인근 서해 앞바다에서 해군 초계함인 ‘천안함’이 침몰했다. 총 46명의 희생자를 냈고 수색작업을 돕던 금양98호도 실종 선원 전원 사망, UDT 대원인 한주호 준위 또한 천안함의 수색작...

황보연수 기자 crusader06@naver.com | 2015-04-0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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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인 축제를 기대하며

봄의 캠퍼스에서는 수많은 종류의 꽃들이 자태를 뽐내며 꽃의 축제를 벌인다. 3월 중순이면 매화가 먼저 봄이 왔음을 알린다. 도서관 앞과 성산 홀 옆 잔디밭의 홍매화가 발하는 향기는 먼 곳까지 기분 좋은 내음을 전해 ...

　 | 2015-04-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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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일 스물이라면…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빰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

김성해 | 2015-04-0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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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대학교인가? 군대인가?

대학의 ‘군기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사실 조금 우습다. 어느 조직이나 단체에서 위계질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대학 안에...

김다운 기자 | 2015-03-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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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공감의 언어가 필요한 때

힘든 하루를 끝내고 집에 오자마자 TV를 켰다. 집이란 휴식처이기도 하지만 가끔 세상과의 단절된 느낌을 무시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습관적으로 무슨 소리라도 들어야할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혀 오늘도 TV를 켰다. 수...

손지현 기자 | 2015-03-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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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어느 주말에 나선 짧은 여행길에서 아직 아궁이 불을 때는 집에서 밥 불 연기가 솟아오르는 모습도 정겨워 보이고, 바람 없는 날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시골의 여기저기서 한가롭게 솟아오르는 연기의 모습은 이제 막 시작...

　 | 2015-03-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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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과 후지의 교훈

새로운 학기는 학생들이 시작한다. 학사일정의 ‘제1학기 개강’이라는 문구는 희망사항이다. 학생들이 없으면 제1학기의 개강도 제2학기의 개강도 없다. 학생들로 왁자지껄한 봄날의 대학 교정을 보며 시름을 던다는 총장의 ...

최철영(법과대학 법학부) | 2015-03-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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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현수막 단상

졸업 시즌이 되면 교내 캠퍼스 곳곳에 ‘축 ○○학과 ○○시험 ○○명 합격’, ‘○○학과 ○○학번 ○○○ ○○기업 입사 합격을 축하합니다’ 등의 합격 현수막이 내걸린다. 이를 통해 학과에서는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대외...

백순철(국어교육과) | 2015-03-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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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새내기에게

2015년 신학기가 시작했다. 21세기라는 말을 쓰기가 쑥 서러울 정도로 21세기도 15년이나 지났다. 하지만 이 단어를 세기를 넘길 정도의 새로움을 의미하는 뜻으로 말한다면 아마도 아직 21세기는 시작하지 않은 것...

　　 | 2015-03-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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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5학번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1. ‘대학 신입생’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은?아무래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내가 원하는 공부를 선택한 만큼 ‘전공’에 대해 책임감도 느껴...

황보 연수 기자 | 2015-03-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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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인권의 사각지대가 아니다!

제자들을 상대로 한 일부 대학교수들의 성추행과 성폭행 사건들이 뉴스와 신문을 통해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다. 전공, 학교, 심지어 성별까지 막론하고 일부 교수들의 파렴치한 행태가 이뤄진 것이다. 제자들에게 도덕적 본보...

김다운 기자 | 2015-03-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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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뇌사 사건’ 정당방위 논란 끊이지 않아

1. ‘도둑 뇌사 사건’ 들어본 적은 있나?인터넷 뉴스를 통해 봤다. 도둑을 뇌사 상태로 만들어 실형을 당했다는 단편적인 내용만 알고 있다. 그냥 어이가 없었던 사건이었다.2. 만약 본인이 범죄를 당할 위기에 놓여있...

손지현 황보연수 기자 | 2014-12-0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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